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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타 / 데이터센타 / 골프장 / 호텔

축구장 23배, 아시아 최대 물류센터"…롯데, 숙원 풀었다

롯데그룹이 3400억원을 투자해 충북 진천에 축구장 23개 규모의 최첨단 물류센터를 지었다. 내년 1월 정식 운영하는 진천 메가허브터미널 모습.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12시간 기준 처리물량 180만 박스, 축구장 23개 규모(연면적 16만6716㎡)의 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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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해운대 우체국수련원 호텔로 개발

우정사업본부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해비치)가 해운대 호텔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계열 리츠, 여주 물류센터 1천350억원에 매입

MLT가 인수 계약한 여주 물류센터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계열 부동산 리츠인 '메이플트리 로지스틱스 트러스트(MLT)'가 경기도 여주의 물류센터 2개 동을 1억5천380만 싱가포르 달러(1천35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신자산운용, 베를린 아마존 물류센터 매입 추진

대신금융그룹의 대신자산운용이 독일 베를린 인근에 위치한 아마존 물류센터를 매입한다. 내년 즈음 대신자산신탁을 통해 글로벌 상장 리츠를 내놓기 위한 그룹 차원의 포석 작업이다. 그룹에서 리츠사업 확대에 공을 들이면서 빠른 자산 확보가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 내년 한국ㆍ태국에 첫 데이터 센터 설립한다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클라우드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내년 아시아 지역에 데이터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20일 CNBC방송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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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랜드호텔 부지 개발사, 건축심의 돌연 자진 취하 왜

부산 해운대구 옛 그랜드호텔 부지에 숙박시설을 지으려던 부동산 개발 회사인 MDM플러스가 최근 지자체에 건축 심의 신청을 자진 취하했다. 최근 전국을 뒤흔든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의 여파로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한 부담감이 부상한 데다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과 오피스텔에 대한 정부의 정책 변동성이 큰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태호 의원, 25년까지 데이터센터 188개 건설, 전력망은 턱없이 부족

20일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관악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분산형 RE100’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선 식품부터 화장품까지 ‘야쿠르트 아줌마’가 집앞 배송

우리나라 최초의 발효유 ‘야쿠르트’가 올해 출시 50주년을 맞았다. ‘야쿠르트 아줌마(프레시 매니저)’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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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 주차장부지, 매각 '코앞'

수차례 매각설에 휩싸였던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의 주차장 부지가 곧 매각될 전망이다. 매각가는 2000억원이 넘는 수준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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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신사업에 힘주는 GS건설…운영 자회사 '디씨브릿지' 설립

건설사들이 코로나19 팬데믹 확산에 따른 비대면 산업 성장에 발맞춰 신사업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온라인 시장에 더 많은 데이터센터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건설사들이 속속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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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유명하던 그곳도 넘어갔다…쏟아지는 호텔 매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불황이 길어지고 있는 호텔들이 견디다 못해 속속 매물로 나오며 거래가 크게 늘고 있다. 매각된 호텔이 리모델링을 통해 신규 호텔로 거듭났던 코로나 확산 이전과 달리 최근 매각된 호텔들은 오피스텔 등으로 바뀌며 호텔업을 아예 떠나는 모습이다.


호텔, 자러 가는 곳은 옛말…미식가들 성지로 거듭나다

국내 호텔들이 식도락의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고 미식을 즐기는 트렌드가 대중화됨에 따라 호텔업계는 식음 사업을 내세워 호텔 인지도 상승과 고객 유입을 꾀하고 있다.


NH농협리츠, 충북 금왕테크노밸리 내 물류센터 개발 투자

NH농협리츠운용(대표 서철수)은 충북 음성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복합물류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용산전자상가 배송 최대 3일 단축..풀필먼트 서비스

CJ대한통운이 용산전자상가 전자제품 주문정보 통합 플랫폼 '이커먼트'와 협력해 배송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풀필먼트(물류일관대행)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8월 전자제품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PIA운용, 용인 SFN 저온물류센터 653억원에 매입 완료

용인sfn 저온물류센터

[파이낸셜뉴스] 피아이에이(PIA)자산운용사가 멜론자산운용으로부터 600억원대의 용인 SFN 저온물류센터를 인수했다.


힐튼호텔, 1조원에 팔린다…新고급호텔로 재탄생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이 남산 소재 밀레니엄힐튼서울호텔(이하 힐튼호텔)을 1조원 규모에 인수할 전망이다.


10년간 누적적자 4조8000억원 쿠팡, 돈 되는 ‘3자 물류’ 본격화 수순

2010년 설립 이후 작년 말까지 누적적자 4조8000억원을 기록 중인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3자 물류(3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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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당 400억... 물류센터 냉난방 소극적이었던 쿠팡, 비용 때문?

쿠팡이최근 안성5물류센터 냉·난방 설비 설치에 400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73곳(건설 중인 2곳 포함)의 모든 물류센터에 냉·난방 설비를 완비하기 위해선 3조원 가까운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 2026년 52억 5000만 달러 규모 성장 전망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이 빅데이터, AI 관련 사업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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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에 80층 높이 호텔 짓는다

신세계가 부산 센텀시티에 최고높이 약 340m(80층 안팎)의 체류형 복합시설(가칭 ‘센텀시티타워’) 건립을 추진한다. 약 1조원(토지가 포함)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특급호텔과 레지던스, 오피스빌딩 등을 세우고 부산의 스카이라인을 새로 그리겠다는 포부다. 이대로라면 국내 초고층빌딩 중 서울 롯데월드타워(123층, 555m), 부산 엘시티 랜드마크타워(101층, 411m)에 이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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