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지역동향 / 리테일 / 상권


신동빈 발도장'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고급화 전략 탄력받나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이 롯데쇼핑이 추진하는 기존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 강화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더욱이 최근 현장 경영에 고삐를 죄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을 방문하면서 시장 경쟁에서 우위…

더보기

아모레, '아마존' 프리미엄 스토어 진출…'온라인 강화' 승부수(종합)

아모레퍼시픽이 1년여간 공을 들인 끝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미국 '아마존 프리미엄 뷰티 스토어'에 입점하는데 성공했다. 이곳은 아마존 본사가 직접 선정한 브랜드가 입점하는 곳이어서 '검증된' 회사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고 살 수 있는 곳이어서 빠른 시간에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보다 빠른 배송...변신하는 동네마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속수무책이던 동네 마트들이 전용 앱인 ‘로마켓’을 통해 화려한 변신에 나서고 있다. 로마켓을 주문받은 후 ‘바로 배송’으로 틈새를 파고들면서 매출도 증가세가 뚜렷하다.


와인 스마트오더 인기…빵집도 도전장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온라인으로 와인을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가는 스마트오더 서비스가 각광을 받자 제빵업체인 파리바게뜨도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파리크라상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더보기


200년 역사' 美백화점 로드앤테일러도 결국 파산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근 200년 역사의 미국 고급 백화점 체인 로드앤테일러(Lord & Taylor)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명품 들인다더니 폭삭 망한 센트럴돔

[땅집고] 경기도 평택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비전동에서 랜드마크 상가로 꼽히는 '평택 가로수길 센트럴돔'. /이지은 기자
[땅집고]지난 7월 23일 찾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지하철 1호선 평택역까지 버스로 10분 거리인데다가 평택시청·평택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교육시설이 밀집해 평택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

더보기

“시너지 효과 쏠쏠”…현대백화점, 이케아와 다시 손잡았다

현대百, “자사 브랜드와 경쟁관계이지만 협업에 따른 이익 훨씬 커”
현대백화점 천호점 지난 4월 입점한 이케아코리아의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

더보기

서울 서부 백화점 경쟁 ‘후끈’

현대백화점 여의도점 조감도 [사진=현대백화점]
[한국정책신문=김형수 기자]하반기부터 서울과 수도권 서부에서 백화점 경쟁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한 달여 뒤에구로역 근처에 NC신구로점이, 내년 1월…

더보기

롯데관광개발, 드림타워 오픈까지 험난한 여정

롯데관광개발이 야심 차게 준비해 온 제주드림타워 오픈이 또 한 번 연기됐다. 애초 올해 4월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각종 허가 문제로 준공이 지연돼 빨라야 9월을 넘겨서야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PC야심작 에그슬럿 직접 가보니…“맛 빼고 다 좋았다”

▲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에그슬럿(Eggslut)’ 코엑스점은 대기행렬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은 에그슬럿 내부 전경. ⓒ스카이데일리 지난달 10일 오픈한 ‘에그슬럿(Eggslut)’ 코엑스점을 직접 방문해봤다. 에그슬럿은 익히 알려…

더보기

편의점 원로’ 씨스페이스, 30년째 거북이걸음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인구당 점포수에서 일본을 추월할 정도로 급성장한 국내 편의점 산업을 얘기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중견급 편의점인 씨스페이스(cspace)다. 씨스페이스가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업계 최고참급에 속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도중 사명이 바뀌면서 브랜드가 전면 리뉴얼 됐기 때문이다.


배송기지로 진화한 마트…2시간내 문 앞 배송

롯데마트 광교점은 온라인 배송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매장을 대대적으로 바꿨다.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주문받은 물품들을 레일 위 박스 안에 담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대형마트는 올해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

더보기

위메프, 업계 최초 지하상가 점포 입점…판매활성화 적극 지원

위메프가 지하상가 소상공인과 상생 협력에 나선다.
위메프는 이커머스 최초로 '고투몰'과 '대현프리몰' 점포를 입점시켜 지하상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매활성화…

더보기

마포구 연트럴파크 상권의 부활…"원주민 내몰림 우려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연트럴파크…

더보기

가든파이브, ‘가구 공룡’ 이케아 입점 무산

이케아 고양점. 사진=이케아 코리아 제공

‘가구 공룡’ 이케아의 가든파이브 입…

더보기

온라인몰 키우는 LF…매장 축소 나선 삼성물산

장기 불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에 빠진 국내 패션 기업들이 각기 다른 생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 1위인 이랜드그룹은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협업 전략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SI)은 화장품 사업에 집중하며 위기 타개를 모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각각 다른 전략을 구사하며 실적이 갈린 LF와 삼성물산은 각각 온라인 사업 …

더보기

오프라인 ‘신선’ 온라인은 ‘물류’

지난 7월 16일 오전, 새로 문을 연 이마트 서울 신촌점 앞에는 개점 시간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이 점포는 신촌역 인근의 오랜 랜드마크인 그랜드마트 자리에 들어섰다는 점, 이마트가 약 1년 반 만에 신규 출점하는 점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더 눈길을 끈 것은 전체 매장의 83%가 식료품 코너라는 파격적인 점포 구성이다. 지하철 2호선과 연결된 마트 지하 2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