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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개발 / 지구단위계획


옛 롯데백화점 ‘엘리오스’, 주상복합으로 출구전략

인천 남동구의 옛 롯데백화점 건물이 ‘유령건물’로 전락해 인근 상인이 인천시 등에 대책 마련을 요구(본보 1월 26일 자 1면)하는 가운데, 사업자측이 주상복합으로 계획을 바꾸며 출구전략을 찾고 있다. 상인들은 시에 상권 회복 등을 통한 원도심을 활성화를 시켜달라며 적극적인 행정을 호소했다.


대방건설, 새 브랜드 ‘디에트르’ 앞세워 시장 선도

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이라는 가치관으로 고객들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끔 좋은 집을 짓겠다는 목표를 가진 건설업체다.
지난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데 이어 올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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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입구역 일대 ‘청년임대주택’ 생긴다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역 역세권 내 청년임대주택 등이 들어선다.

위치도.(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동교동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을 원안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GTX-D 노선 6월 나온다…4차 국가철도망 계획 수립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도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중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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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지 확보 경쟁…고가 낙찰 잇따라

중견 건설회사들이 수도권 주거용지 매입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일감 확보 차원이지만 예정가의 두 배 이상 가격에 낙찰받는 등 고가 낙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경기교육청에서 지난 15일 공개 입찰한 수원시 조원동 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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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부지 2557억 낙찰' 반도건설, 공동주택 짓는다

경기도교육청 청사를 낙찰받은 (주)반도건설(2월 16일자 12면 보도)이 공동주택(아파트) 건립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을지로3가역에서 바로 세운상가로…지하연결통로 열려

지하연결통로 위치도 [자료 제공 = 서울시]

17일 서울시가 을지로3가역에서 청계천 대림상가로 바로 통하는 지하연결통로를 1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인천 청라에 하나금융그룹 본사 짓는다

하나금융그룹이 올 하반기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그룹 본사(HQ) 건립을 착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천이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종합버스터미널-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확 바뀐다

인천종합버스터미널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의 모습이 확 바뀔 전망이다.


한화H&R, '호텔 체인·프리미엄 빌라' 돌파구 찾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신규 사업을 확장하며 '제2의 도약'에 나섰다. 신규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인 '마티에'를 앞세워 체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프리미엄 빌라 시장에 진출해 돌파구를 찾을 방침이다.


강서판 코엑스' 마곡 MICE 복합개발, 2.5조 본PF 임박

강서판 코엑스라 불리는 '마곡 마이스(MICE) 복합개발사업'이 상반기 대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1조800억원의 토지대 브릿지론을 마무리지은 상황으로 건축허가 절차를 밟으면 본격적인 조달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NH증권 여의도 사옥, 56층 생활형 숙박시설 인허가

NH투자증권 사옥을 허물고 초고층 생활형 숙박시설로 개발하는 방안이 감독당국의 허가를 받았다. 사옥 매입비용을 감안하면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모는 3000억~4000억원 이상으로 관측된다. 정부규제 강화가 이어질 경우 여의도 내에서 오피스 빌딩을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마지막 사례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 동서울터미널 사업…자산운용사 '군침'

신세계그룹이 개발을 앞두고 있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에 부동사투자자산운용사인 칼론인베스트먼트가 큰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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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4차산업혁명시대 ‘상암-마곡’ 잇는 트라이앵글 첨단 특구로 뜬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바이오, 자율주행차, 양자컴퓨팅 등 첨단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 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4차산업혁명시대가 앞당겨지면서 서울 서부에 있는 G밸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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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동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567가구 들어선다…2023년 6월 입주

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지하철 5호선 길동역 인근에 567가구 규모의 ‘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2동이 건립된다.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3년 6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포스트개발, 상도동 지덕사 부지 개발 결실…내달 착공

포스트개발이 수년째 지지부진하던 상도동 지덕사 부지 개발 결실을 맺게 됐다. 지덕사 측을 대상으로 한 토지소유권 소송전에서 승소한 이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까지 모두 마쳤다. 이르면 내달 착공을 거쳐 상반기 분양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서울시, 여의나루~동작역 한강변 5.6㎞ '걷기 편한 녹색길'로 재탄생

서울시가 연말까지 한강대교 남단, 여의나루~동작역 사이 한강변 5.6km 구간을 자연을 느끼면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친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고 9일 밝혔다.


자이에스앤디, 상장 후 첫 유증…주택개발사업 '힘싣기'

자이에스앤디가 주택개발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모기업인 GS건설을 비롯해 자이에스앤디 우리사주조합이 물량의 절반 가까이 참여하기로 했다.


서울시 "하림, 기준 넘어선 초고층·초고밀 개발 수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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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물류센터 부지 /사진=뉴스1하림그룹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을 서울시가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하자 서울시가 반박에 나섰다. 서울시는 하림에서 도시계획과 배치되는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