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부동산뉴스

한강에셋운용, 삼덕TLS물류센터 660억원에 매입

한강에셋자산운용이 660억원에 삼덕TLS물류센터 매입을 완료했다. 운용기간은 5년으로 삼성전자와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등이 주요 고객으로 전체 임대해 사용 중인 물류센터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강자산운용은 지난 5월 실사를 진행한 이후 지난 주 ‘한강국내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18호’를 통해 해당 자산 매입을 완료했다. 매입가격은 660억, …

더보기

우미건설, 내년 창립 40주년…데이터 센터·프롭테크 '영토 확장'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는 우미건설은 우미린, 린스트라우스 등의 브랜드로 전국에 9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해온 종합부동산회사다.


빌딩 ‘현금화’ 나선 투자 큰손 연예인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보유하고 있던 자산 매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동산 ‘큰손’인 이들이 보유 중이었던 빌딩을 현금화하면서 자산가치 하락 시대를 미리 내다보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들 연예인들은 전문 자산관리사(PB)들의 컨설팅을 받는 경우가 많아 이같은 해석…

더보기

정재환 회장 강남 DS타워, 인수 실탄되나

부동산 디벨로퍼(시행사) DS네트웍스가 대우건설 인수 본게임에 뛰어들면서 인수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

더보기

'3000억원 규모' 상계1구역 시공사 선정 불발…사업 지연 불가피

[땅집고] 상계뉴타운 1구역이 시공사 선정 유찰로 사업지연이 불가피해졌다. /장귀용 기자
[땅집고]약 3000억원 규모의 서울 노원구 상계뉴타운 상계1재정비촉진지역(이하 상계1구역)이 HDC현대산업개발의 단독입찰로 시공사선정에 실패하면서 사업지연이 불가피해졌다.


김부선' 논란 GTX-D, 결국 '김용선'…서울5호선 연장 검토(종합)

원본보기

[서울=뉴시스] 정부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강남 직결 대신GTX-B노선과 연계해 용산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서부권 교통여건을 고려해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도 검토하기로 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hokma@newsis.com[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정부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강남 직결 대신GTX-B노선과 …

더보기

알짜 계열사로 우뚝선 '고려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은 오랜기간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든든한 현금창구 역할을 도맡고 있다. 더보기


밀레니엄 힐튼 서울 "매각 계획 철회… CDL로부터 전달받아"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소유주 CDL호텔코리아가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필릭스 부쉬 (Felix Busch) 총지배인은 29일 밀레니엄힐튼 서울에서 열린 펜트하우스 웨딩 쇼케이스에서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위상을 이어가는 것은 저와 직원들이 모두 바라는 바"라며 "소유주로부터 현 시점에 호텔 매각 계획이 없다는 사실을 전달 …

더보기

은둔의 고수' 장덕수 DS자산운용 회장, DS투자증권 인수

‘은둔의 고수’로 알려진 장덕수 DS자산운용 회장이 DS투자증권을 인수한다. 장 회장이 운영하는 DS자산운용과 DS투자증권은 앞글자가 DS로 같을 뿐 관계가 없는 별도의 회사다.


메테우스운용, 여주 신해리 복합물류창고 개발사업 추진

메테우스운용, 복합물류창고 개발사업 추진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광주 도척물류센터, 부산 두동지구 물류센터, 이천 수정리 복합물류센터, 여주 신해리 물류센터 조감도. [메테우스자산운용 제공. 재판…

더보기

중소 운용사, 액티브 ETF 허들에 '허덕'

중소형 자산운용사들은 액티브 ETF 진출을 염두하고 있지만 까다로운 상장 절차와 일부 대형사에 편중된 시장 구조로 인해 어…

더보기

기지개 켜나 했더니… LTV 규제로 상가거래 ‘뚝’

부동산 규제를 피한 유동자금이 몰리면서 활발해졌던 상가거래가 최근 들어 다시 위축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비주택대출에…

더보기

하나손해보험, 출범 1년 만에 사옥 매각 추진

하나손해보험이 사옥 매각을 추진한다. 매각 자금으로 선제적인 재무개선 작업과 전산 인프라 투자를 통해 성장동력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백화점 1층=화장품' 공식 깨졌다…명당 자리 꿰찬 ○○○

올 들어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1층에 명품 주얼리 매장이 7개로 늘었다. 백화점의 얼굴인 1층은 통상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드와 화장품 매장이 들어서는 공간이다. 하지만 최근엔 명품 주얼리가 화장품을 밀어내고 지상 2층에서 1층으로 속속 옮겨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가는 대신 줄어든 비용을 반지와 같은 예물에 사용하면서 명품 주얼…

더보기

국토부 "전국 도면 기준, 일본 도쿄→세계 표준으로 전환 완료"

세계측지계 변환 전후 위치 변화(국토교통부 제공) © 뉴스1


한국IDC, “미래 업무 모델, 하이브리드 형태로 변화…기업, 회복탄력성 갖춰야”

국내 미래의 업무 설문 조사 보고서’ 발표, 미래의 업무 모델 관련 트렌드 및 시사점 담아



롯데백화점, 미술품 판매…쇼핑의 格을 높인다

백화점들이 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판매까지 하는 ‘아트 마케팅’에 본격 뛰어들고 있다. 체험형 콘텐츠로 제격인 데다 코로나19 이후 미술품 시장이 호황을 맞으며 수요층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까지 확산되고 있어서다.



파르나스호텔, 호캉스족 특화 '나인트리 판교' 문 연다


7월1일 개관하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서울 판교' [사진=파르나스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