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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셀, R&D센터 판교 확장 이전…“종이유출보안 기술 혁신에 과감한 투자”

  • 사무실임대,사옥이전

종이유출차단솔루션 다큐블럭(docuBLOCK) 공급사 ㈜애니셀(대표 이명신)이 지난 6월 1일 연구개발(R&D) 센터를 판교로 확장 이전했다. 애니셀은 R&D센터를 확장 이전을 함으로서 차세대 보안 센서 개발과 함께 IT/OA 프린팅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토탈 시큐리티 솔루션에 대한 각종 연구개발 확대하는 등 종이 유출 차단솔루션 기술 개발의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애니셀은 이번 확장 이전의 배경을 “문서보안솔루션 다큐블럭 판매와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다양해진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는 한편 새로운 상품 연구 및 개발에도 적극 투자하고자 판교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신축 지신산업센터 반도아이비밸리에 위치한 애니셀은 판교 IT 밸리 기업 대열에 합류하며 종이보안솔루션 신규 개발을 도모하고 여타 IT 기업들과 네트워크 또한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7층 사무실 전경
애니셀이 생산 및 공급하는 종이문서유출차단솔루션 다큐블럭은 특수합금이 포함된 보안용지, 보안용지만 선별 후 인쇄하는 프린터 보안센서 그리고 보안용지 유출시 경보음을 울리는 보안게이트로 구성되어 보안문서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애니셀 이명신 대표는 “현재의 다큐블럭 솔루션도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이지만, 모든 제품은 결국 고객의 니즈를 끊임없이 반영해야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애니셀 역시,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끊임없는 개발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향상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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