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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전 세계 3자 물류시장 선두기업 올라

전 세계 산업시장이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선두 물류기업 도이치 포스트 DHL그룹의 대표 국제간 특송 물류기업 DHL이 전 세계 3자 물류부분(아웃소싱) 선두기업으로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20년 6월 세계 리서치 및 고문 기업인 가트너(Gartner)의 매직 쿼드런트 (Magic Quadrant)에서 다.

DHL 서플라이 체인의 CEO 이자 도이치 포스트 DHL그룹의 이사회 멤버인 오스카 드 복(Oscar de Bok)은 “우리는 근본적으로 고객을 비즈니스의 중심에 두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며 “물류서비스 제공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 파트너로서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DHL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근접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DHL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적 서비스 요구가 발생하는 시기의 경우 물류기업의 신뢰성과 유연성이 핵심인 만큼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물량 변동에 균형을 유지함과 동시에 필요한 시점에 완전히 새로운 공급망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유일한 경쟁력으로 인식하고 있다.

한편 DHL 글로벌 포워딩의 CEO이자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이사회 멤버인 팀 샤워스 (Tim Scharwath)는 “DHL 글로벌 포워딩이 전 세계에 제공하는 포워딩 솔루션은 DHL 서플라이 체인이 제공한 적합한 공급망 관리, 창고관리, 운송, 그리고 전략 컨설팅만큼이나 중대했다”며 “이번 리포트에서 DHL이 인정받은 것에 대해 특별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DHL은 가트너가 비전의 완성도 및 실행 능력을 토대로 평가한 이번 리포트에서 인정받은 16개 다국적 회사 중 하나로 2020년에 DHL은 실행 능력 부분에서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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