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부동산뉴스

GBC 신사옥 건설 속도낸다

  • 2.#대형빌딩 #빌딩거래 #빌딩매각 #빌딩매매 #빌딩매입 #빌딩신축 #빌딩임대 #사무실임대 #사옥매각 #사옥매매 #사옥매입 #사옥신축 #사옥이전 #사옥임대 #오피스빌딩 #오피스빌딩매매 #임대건물 #타워매각 #타워매매 #타워매입 #타워임대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관련 사업도 현지에서 챙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 설계회사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SOM)' 측이 마련한 GBC 설계 변경안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GBC 건물에 대한 기본 설계는 미국 회사인 SOM이 담당하고 있으며 현대건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이를 검토해 서울 강남구청 측에 제출할 변경안을 구상하고 있다.

애초 105층 1개동으로 설계안이 제출된 GBC는 현재 50층 3개동으로 쪼개는 방안이 유력한 상태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GBC는 건물 높이(569m)에 따른 공군부대 작전 제한, 삼성동 봉은사 일조권 침해 논란 등이 불거져 105층 메인 타워 1개동을 50층 3개동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거론돼왔다.

메인 타워를 3개로 쪼갠 뒤 3개동 상층부를 원형 통로로 연결해 상층부에서도 서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안도 중점 검토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정 회장이 SOM 측 내용을 미국 현지에서 검토한다는 건 앞으로 GBC 설계 변경과 실제 건설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임을 암시한다"고 전했다. GBC 사업은 용지 매입 6년 만인 지난해 5월 서울시에서 착공 허가를 얻었다.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은 1조7491억원 규모 공공기여 이행 협약도 체결했다.

GBC에는 현대차그룹이 미래 신사업 핵심 분야로 꼽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장도 마련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UAM은 도심 교통 혼잡을 획기적으로 줄일 대안인 만큼 GBC 사옥에 해당 이동수단이 뜨고 내리도록 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설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향후 내연기관 신차 생산 중단과 수소전기차 확대 등 친환경 미래 이동수단 확대 의지를 천명한 만큼 정 회장은 GBC에도 친환경 방식을 도입할 전망이다. 자동차 전동화와 수소경제 확대 등 중장기 친환경 사업 전략 대상 안에 그룹 총본산인 GBC도 포함시키겠다는 복안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36234/

댓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