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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물량 부족...임대료 인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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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오는 2023년 말까지 서울의 오피스 물량이 부족해 임대료가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 중구 후암동에 있는 LG 서울역 오피스. /카카오맵 캡처
 
서울 중구 후암동에 있는 LG 서울역 오피스. /카카오맵 캡처

8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Catch ‘22 - 2022년 아시아태평양 상업용 부동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 시장은 팬데믹 기간 급성장한 IT 기업들이 공격적인 오피스 확충에 나서면서 공실이 가파르게 해소됐다.

최근 위드 코로나의 시행으로 재택근무가 감소하고 임차사의 움직임이 다수 포착되는 등 수요가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서울은 2023년 말까지 예정된 대형 공급이 없어 오피스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임대료 인상이 예상될 것이라고 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한국의 투자 시장이 지난 2년간 급성장하여 오피스와 물류센터 거래량에 있어 매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시장의 안정적인 수익률과 충분한 유동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피스의 경우, 해외 대비 코로나19의 영향이 크지 않아 국내외 투자자의 관심이 지속됐다는 설명이다. 한국 시장의 투자 수요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나 시장에 남아 있는 우량 매물이 제한적이어서 2022년에는 투자시장 규모가 약간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12/08/RBNOJUJ2WBESZCNXDFK3Z3UA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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