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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구찌 레스토랑이?…내년 2월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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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구찌가옥`.
 [사진 제공 = 구찌]
사진설명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구찌가옥`. [사진 제공 = 구찌]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직접 운영하는 최고급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가 내년 2월 서울에 문을 연다. 전 세계 네 번째다. 3일 구찌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구찌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단독 대표 매장 '구찌가옥' 4층에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을 열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개점 시점은 내년 2~3월로, 현재 셰프를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명품 의류 브랜드들이 자사 브랜드를 내건 카페를 만드는 유행이 확산되고 있는데, 구찌는 카페보다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구찌 오스테리아는 전 세계 유명 도시에서 구찌의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만든 파인다이닝(고급) 레스토랑이다. 2018년 1월 이탈리아 피렌체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 2월 미국 베벌리힐스에 이어 올해 일본 도쿄 긴자에 3호점을 냈다. 서울은 4호점이 된다. 구찌 오스테리아 도쿄에 일본풍 음식이 있는 만큼 서울에서도 한국의 맛을 살린 특화 메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구찌가옥은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구찌가 지난 5월 서울에 문을 연 4층짜리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1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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