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부동산뉴스

(주)오로(ORO), 마곡신도시 메디컬 특구로 확장 이전

  • 사무실임대,사옥이전

‘카프리레이저’로 잘 알려진 ㈜오로(대표 전기호)가 본사를 목동에서 서울 마곡 신도시 메디컬 특구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오로(ORO) 측에 따르면 이번 본사 확장 이전으로 카프리 레이저, 아토 디스커버리 레이저, 프렉스룩스의 생산 공장 시설 라인의 증설과 R&D 시설의 확장을 이루었으며, 수출에 본격적으로 대비하는 생산 및 영업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오로는 현재 카프리 레이저, 아토 디스커버리 레이저, 프렉스룩스 등 의료용 레이저 사업과 의료용 LED광조사기 등 진균류에 사용이 가능한 세균류 치료 전문 레이저를 생산·판매하며, 매년 20% 이상의 기업 성장을 하고 있다.


㈜오로는 현재 미국 FDA, 대만 FDA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1450nm레이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카프리 레이저와 프렉스룩스는 다수의 피부과와 클리닉에서 현재 사용 중이며, 아토 디스커버리 레이저는 수출과 함께 국내 인허가를 취득하여 올해 국내 시장에 출시되었다.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확장 이전 기념행사는 따로 진행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소극적 성격의 오픈하우스를 오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오로 전기호 대표는 “현재 국내외 의료용 레이저 시장이 코로나19의 경기 침체 영향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임에도 저희 오로의 많은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의사 분들과 바이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기존 제품의 성능 개선과 신제품 개발, R&D에 더욱더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여 발전하는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마무리 될 해외 인허가들을 통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덧붙였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632

댓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