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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국내 최대 '초저온 복합물류센터'…2024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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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온 복합물류센터 조감도.© 뉴스1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 복합물류센터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벨스타슈퍼프리즈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초저온 복합물류센터가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미국 기업 EMP벨스타,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초저온 등이 참여하고 있다.

초저온 복합물류센터는 송도 신항배후단지 1-1구역에 연간 약 29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연면적 약 33만8000㎡ 규모로 건립된다. 최근 경관·교통 심의를 거쳤고 현재는 건축 인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5218억원을 투입해 2024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이 물류센터는 –75도부터 15도까지, 초저온·저온·실온 등 다양한 온도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완공되면 인천이 수도권의 냉동·냉장 물류의 주요 거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 백신 등을 보관할 수도 있다. 이는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송도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적 효과도 크다. 신규 일자리는 물류센터 건립기간 동안 일평균 220여명, 운영기간 일평균 500여명이 각각 창출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컨소시엄, 인천항만공사 등과 함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초저온 복합물류센터가 차질 없어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5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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