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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가속도, 송파 장미1·2·3 재건축 등 9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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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정비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공공이 참여하는 대신 각종 심의 기간을 줄여주는 ‘신속통합(신통)기획’을 활용한 재개발·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18일 주민들이 요청한 9개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신통기획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통기획 적용 지역은 ‘신림1구역’ 등 기존 지역을 포함해 20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지역은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 송파구 장미1·2·3차아파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 강동구 고덕현대아파트, 구로구 우신빌라, 강북구 미아4-1구역 등 재건축단지 7곳과 중구 신당동 236-100일대, 양천구 신정동 1152일대 등 재개발구역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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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통기획 신청지에 대해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시계획 기준을 적용하고 사업 기간을 단축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시범아파트와 장미아파트, 미도아파트 등 그동안 도시계획 규제 등의 이유로 사업이 정체됐던 대규모 단지가 신통기획에 참여한 만큼 오세훈표 ‘스피드 주택공급’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재건축 단지뿐만 아니라 기존 주거정비지수제와 사전타당성 조사 등의 문턱을 넘어섰던 기존 재개발 구역에 대해선 신통기획 신청을 수시로 받을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건축과 기존 절차를 통과했던 재개발 구역이 신통기획을 신청할 땐 조건만 맞으면 큰 무리 없이 이를 적용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번 9곳과는 별도로 연내 재개발 완화 6대 대책이 적용되는 민간 재개발 구역 25개 내외를 연말까지 선정해 신통기획을 적용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85467?sid=102&lfrom=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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