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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신축 인허가 활발…수요자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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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전국에서 생활숙박시설 신축 인허가를 받은 곳이 50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3년간 전국에서 생활숙박시설 신축 인허가를 받은 곳은 총 490곳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215곳, 올해 142곳, 2019년 133곳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174곳, 강원도 101곳으로 가장 많았다. 두 지역의 3년간 생활숙박시설 신축 인허가 비율은 전국 대비 54.8%에 달했다.


이어 경북(29곳), 부산(26곳), 충남(26곳) 등이 3년간 생활숙박시설 신축 인허가가 많았다.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으로 2019년 1곳 이후로 신축 인허가가 전무했다. 이어 울산과 대구는 각각 19년 2곳, 20년 3곳 이후 신축 인허가가 없었다.

이와 함께 광주의 경우 신축 인허가가 총 4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은 남해, 밀양, 산청에 신축 인허가가 집중되면서 총 14곳에 육박한 수치를 보이기도 했다.

생활숙박시설 시공자는 중소·중견건설사 위주로 많이 지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건설사의 경우 신축 인허가가 많은 지역에 신규 물량을 공급해도 높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은 청약, 대출, 전매 등의 규제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연내에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내 공급 물량 일부는 최근 신축 인허가가 없었던 지역에서 나오는 만큼 인기를 얻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111001000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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