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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 신사동 68억 건물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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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 사진ㅣ스타투데이DB
사진설명세븐틴 도겸. 사진ㅣ스타투데이DB

세븐틴 도겸(24, 이석민)이 신사동 68억 건물주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도겸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상 5층 빌딩(대지면적 52.64평/연면적 102.91평)을 지난 8월 13일 매입, 10월 29일 잔금을 치렀다.

도겸은 이 건물 매입을 위해 지난 8월 자신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한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68억 5000만원에 사들였다.

 

이 건물은 2012년 신축된 10년차 건물로 외관이 수려하며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에이트빌딩 중개 조은장 팀장은 2일 “인근으로 위례신사선 호재가 있고 기존에는 주거 밀집 지역이었지만 상권이 확장되면서 근생 및 사무실 수요가 많은 위치”라고 분석했다.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데뷔 초부터 스타덤에 올라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그룹이다.

앨범 누적 판매량 1000만장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3위로 진입했다.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음반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 올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도겸은 ‘만찢남’ 비주얼을 장착한 세븐틴 메인보컬로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 타이틀롤을 맡아 기립박수를 끌어내는 등 향후 무궁무진한 활동이 주목되는 스타다.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1/11/103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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