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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공유오피스 ‘웍앤코(WOR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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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유오피스 업체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2일 대규모 공유오피스 ‘웍앤코(WORK&CO.)’가 새롭게 구로디지털단지에 오픈해 주변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강서지역에서는 기존 공유오피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크기로 3,000평에 달하며, 동영상 촬영실, 유튜브실, 대형 촬영 스튜디오 등의 전문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오픈과 함께 예비창업자부터 대기업 사업부까지 다양한 기업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웍앤코 측은 밝혔다. 
 
현재 ‘웍앤코’에는 4인 회의실부터 24인 회의실까지 인원에 맞춘 회의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안마기구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존과 공용라운지, 파티와 조찬회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입주하는 기업에게 등록면허세, 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 등 법인 설립 관련 세금의 중과세를 면제받는 특혜가 제공되고 있다. 
 
웍앤코 관계자는 시대가 변화하는 속도만큼 일하는 환경도 흐름에 맞춰 빠르게 변화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창업자들과 1인 기업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을 끊임없이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에서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웍앤코’의 등장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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