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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투자운용, 600억원 규모 안성 물류센터 선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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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600억원대의 물류센터 매입에 나섰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운용은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가리에 소재한 물류센터를 600억원에 인수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물류센터는 2022년 4월 준공 예정으로 하나대체투자운용이 선매입하는 방식을 취했다.

하나대체투자운용은 6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200억원 한도의 펀드(하나대체투자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177호)를 조성했다. 펀드 계약기간은 최초 설정일(2021년 10월 19일)로부터 44개월까지이다. 펀드 200억원 중 24억원은 유동화로 조달한다. 나머지 450억원은 금융기관 대출로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물류센터 투자가 경쟁적으로 이뤄지면서 투자가 활발하다"면서 "최근 물류센터가 준공되기 전에 선매입하는 상황이 트랜드처럼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물류센터가 경쟁적으로 달아오르면서 올해 연간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 규모는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젠스타메이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기준 수도권 물류센터의 거래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한 약 93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3·4분기 기준 최대 거래 규모다.

켄달스퀘어리츠운용이 약 9000억원 규모의 두번째 자리츠(ESR켄달스퀘어에셋2호리츠)를 통해 이천물류센터 외 5곳의 물류센터를 올 해 말 편입할 예정에 있다.

이렇게 되면 2021년 연간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 규모는 약 4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대체투자운용은 하나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계열사다. 대체투자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부동산 펀드에 강점을 지녔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26134913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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