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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지탈 “남대문 시대 연다…새로운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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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종합 IT 솔루션 전문기업 영우디지탈(회장 정명철)은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보다 나은 고객 만족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8월 남대문에 위치한 구 롯데손해보험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영우디지탈은 최근 구 롯데손해보험빌딩의 간판을 교체했다.

영우디지탈은 1993년 설립 이래 2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최대 IT 솔루션 유통 총판으로 약 27개의 글로벌 IT벤더의 총판 계약을 맺고있다. 최근에는 AWS와 국내 유일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7월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 AWS 채널을 본격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기존의 비즈니스 환경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최신 IT 인프라를 접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구 롯데손해보험빌딩은 서울 중구 소월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2층, 연면적 4만5477㎡ 로, 내년 8월부터는 16~22층으로 이전하여 영우디지탈과 관계사 7곳, 임직원 약 1,000명이 한 건물에서 함께 근무할 예정이다. 현재 내부는 리모델링 중이며, 건물 간판은 ‘영우디지탈’로 교체가 완료된 상태다.

영우디지탈은 관계사 7개사를 포함한 영우그룹을 통합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기업 성장과 혁신을 이루고 구성원들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이번 사옥 이전을 결정했다. 사옥 이전을 통해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업무 환경 속에서 다양한 제품군과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영우디지탈 정명철 회장은 “디지털화와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재 사옥 이전으로 영우디지탈은 새로운 2막을 여는 남대문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우수한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우디지탈이 향후 미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혁신을 선도하는 그룹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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