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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호텔앤리조트, 국내 두 번째 '보코 호텔' 서울 강남에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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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 기업 IHG 호텔앤리조트(IHG)가 내년 서울 강남에 국내 두 번째 보코 호텔을 연다.

 

IHG는 13일 "내년 2분기 서울 강남에 총 객실 수 151개 규모 '보코 강남'의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보코 강남은 '보코 평택'에 이어 IHG가 올해 추진 계획을 발표한 국내 두 번째 보코 호텔이다. 개관 일자 기준으로는 첫 보코 호텔이 된다. IHG는 용창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보코 브랜드로 위탁 운영을 맡는다.

 

85석 규모의 카페·바, 약 600㎡(180평) 면적의 3개 회의실, 피트니스 센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IHG는 "한국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한 보코 강남은 투숙객의 체류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세레나 림(Serena Lim) IHG 동남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부사장은 "용창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코 강남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 7월 발표한 보코 평택과 함께 IHG의 성장 모멘텀을 한층 더 공고히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준 용창산업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호텔 분야 선두주자인 IHG와 손잡고 보코 강남을 오픈하게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IHG의 경험·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보코 브랜드와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생생하게 실현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코 강남은 지하철 신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50분 거리에 위치했다. 호텔 주변엔 한류스타거리, 가로수길, 압구정동, 한강공원 등 서울의 명소가 밀집했다.

 

보코 브랜드는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인 및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 이어 네 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IHG의 브랜드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1013102300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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