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부동산뉴스

마스턴운용 해외 부동산 리츠, 본격 상장 시동

  • 1.#건물매각 #건물매매 #건물매입 #건물부자 #건물신축 #건물임대 #공유오피스 #꼬마빌딩매각 #꼬마빌딩매매 #꼬마빌딩매입 #부동산매각 #부동산매매 #부동산매입 #부동산임대 #상가건물 #상가건물매각 #상가건물매매 #상가건물매입 #소형빌딩 #중소형건물 #중소형빌딩

마스턴프리미어제1호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상장 채비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상장을 추진하다가 철회한 뒤 재차 도전하는 것이다. 이 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이 담겨 있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마스턴프리미어제1호리츠는 최근 신규 자산을 편입하는 변경인가를 신청했다.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두 곳을 보유한 마스턴글로벌리츠의 지분증권과 인천 항동 쿠팡 물류센터를 담은 코크렙제52호리츠의 지분증권이 추가됐다.

대신 기존 자산인 프랑스 오피스빌딩 ‘크리스탈파크’(마스턴유럽9호·사진) 수익증권은 보유 규모를 9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줄였다. 상장 리츠의 재간접펀드 보유 비율이 제한되면서 수익증권 비중을 40% 아래로 낮추기 위해서다.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재구성된 리츠 흥행에 대해 자신이 있다”며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 증시에 입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92945751

댓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