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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NH투자, 네덜란드 오피스 투자 '대박'…'600억' 차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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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이 인수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에지 암스테르담 웨스트' 오피스 빌딩. /사진=에지 테크

2019년 5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이 인수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에지 암스테르담 웨스트' 오피스 빌딩. /사진=에지 테크 하나금융그룹 투자회사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오피스 빌딩 매각을 추진 중이다. 투자한 지 2년 4개월 만에 15%에 가까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  2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와 NH투자증권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에지 암스테르담 웨스트' 오피스 빌딩 매각을 추진 중이다. 매각 희망 가격은 3억유로(약 4140억원)로 알려졌다.  에지 암스테르담 웨스트는 1970년에 지어진 건물로 임대면적이 약 4만7000㎡에 달한다. 659대 규모의 주차장과 5500㎡ 넓이의 별도 건물도 포함한다.  하나대체투자와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 5월 3500억원에 에지 암스테르담 웨스트를 인수했다. 2000억원은 ING에서 빌렸고, 나머지 1500억원은 하나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이 조성한 펀드를 통해 조달했다. 펀드는 셀다운(재매각)으로 다른 국내 기관에 판매했다.  에지 암스테르담 웨스트가 3억유로 이상에 팔린다면, 하나대체투자와 NH투자증권은 각종 비용을 제하고도 15% 정도의 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3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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