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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고 호텔로 ‘우뚝’, 전주 ‘호텔 더 프라임’ 상량식

 (주)플러스건설이 7일 전주 다가동의 새 랜드마크가 될 ‘전주호텔 더 프라임’의 골조공사를 마치고 상량식을 가졌다.

 이날 상량식에는 김홍찬 (주)전주호텔더프라임 대표, 나춘균 (주)플러스건설 회장,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 및 김태중 주필, 박세진 세진물류 회장, 차호권 기린산업 대표, 이덕철 더 에이치건설 대표, 고영호 전 전북대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호텔 더 프라임’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급호텔 수준의 품격과 인테리어,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로, 1535㎡ 부지에 연면적 1만4011㎡ 규모로 객실 190개와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지하 4층, 지상 14층으로 건립된다.

 또한 시각적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별도의 프라이빗 공간을 배치함으로써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여유로운 업무 공간과 넓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품격이 느껴지는 메인 로비를 비롯해 특급호텔 수준의 연회장과 카페, 컨벤션 세미나시설, 최신 설비를 갖춘 휘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전주 더프라임 호텔 상량식이 열린 7일 더프라임 호텔 건설현장에서 상량식을 가진 관계자들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현표 기자
 이 외에도 전주 영화의 거리, 로데오거리, 한옥마을, 복원 공사 중인 전라감영 등이 인근에 위치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수요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홍찬 대표는 “오늘 상량식은 우리 전주 호텔 더 프라임이 관광의 도시인 전주에서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을 함과 동시에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전주 더 프라임 호텔이 명실공히 전북 최고의 호텔로 탄생 할 수 있도록 건설, 설계, 감리 및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이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 더 프라임은 오는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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