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2021년 주요 물류기업 창고업 등…

PART 2. 2021년 주요 물류기업 창고업 등록 현황

3.#골프장매매 #골프장매각 #골프장매입 #공장매각 #공장매매 #공장매입 #공장임매 #데이터센터 #물류썬터매각 #물류썬터매매 #물류쎈터매입 #물류쎈터신축 #물류쎈터임대 #신축부지매각 #신축부지매매 #신축부지매입 #연수원매각 #연수원매입 #창고매각 #창고매매 #창고매입 #창고임대

창고업 등록제에 등록되어 있는 주요 물류기업들의 등록 수와 면적은 매년 조금씩 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는 많은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여전히 CJ대한통운이 가장 많은 물류창고와 면적을 등록하고 있고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LX판토스, 동원로엑스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올해 주요 물류기업의 창고업 등록 변화는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LX판토스, 동원로엑스, GS네트웍스, 한익스프레스, 세방, 오뚜기물류서비스, 용마로지스, BGF로지스, 한솔로지스틱스(창고업 등록수 순)의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리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물류창고의 등록 수가 적은 동방, KCTC, 삼성전자로지텍을 제외했으며 GS네트웍스, 오뚜기물류서비스, 용마로지스를 추가했다.

주요 물류기업의 창고업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등록 물류창고는 총 533개, 총 등록면적은 9,350,659㎡(약 2,833,533평)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물류창고업 등록 수에서는 14.5%, 등록면적으로는 전체의 21.4%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전체 창고업 등록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보다 등록면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은 주요 물류기업들의 물류창고가 다른 물류창고에 비해 넓은 면적을 등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주요 물류기업의 물류창고의 등록창고 당 평균 면적은 약 5,316평으로 전체 등록 창고의 평당 평균 면적인 약 3,594평 보다 1,722평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개 기업의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시설법에 따른 일반창고가 전체의 50.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는 관세법에 따른 보세창고가 16.98%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항만법에 따른 항만창고가 10.72%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창고 유형은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보관저장업으로 전체에 0.04%수준으로 나타났다. 그 외 축산물위생법에 따른 축산물 보관도 0.98%로 전체에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12개 물류기업 중 가장 많은 물류창고를 등록하고 있는 기업은 CJ대한통운이다. 지난해와 등록 수는 160개로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등록 면적은 미세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등록 면적 또한 여전히 12개 기업 중 가장 많은 면적을 등록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와 비교해서 창고업 등록의 수는 3개 줄어들었으며 면적 또한 일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번째 많은 물류창고를 등록했던 LX판토스는 등록 창고의 수가 9개 줄어들면서 한진에게 3번째 자리를 내줬다. 한진은 지난해보다 등록 창고의 수가 1개 늘어나면서 3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한진과 LX판토스 양사 모두 등록면적은 줄어든 상태이며 등록면적으로는 여전히 LX판토스가 한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개 기업 중 가장 등록 물류창고의 수가 적은 기업은 한솔로지스틱스였으며 등록면적은 한익스프레스가 185,297㎡(약 56,151평)로 가장 적은 면적을 등록하고 있다. 물류창고 당 평균 등록면적은 12개 기업 중 세방이 40,952㎡(약 12,400평)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한솔로지스틱스(34,523㎡, 약 10,461평)였으며 동원로엑스(26,062㎡, 약 7,898평)가 그 뒤를 이었다. 물류창고 당 평균 등록면적이 가장 적은 기업은 한익스프레스로 7,721㎡(약 2,340평)으로 나타났다.

주요 물류기업 12곳이 가장 많은 물류창고를 등록한 지역은 여전히 경기도 지역으로 210개의 물류창고가 등록되어 있으며 세종이 5개로 가장 적은 물류창고가 등록되어 있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358

부동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