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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서부권역 개발…현대차 모빌리티연구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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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원효로4가 114-36번지
사진설명용산구 원효로4가 114-36번지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내달 10일까지를 원효로4가 114-36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안의 열람공고 기간으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계획안은 상대적으로 낙후한 용산 서부권역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만8천120.3㎡ 규모의 현대자동차 원효로 서비스센터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신설했고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유지하되 용도 제한 일부를 완화했다.

 


구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도심 연구개발 거점 기반과 벤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한되는 업무시설, 연구소 용도를 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자사 첫 서비스센터가 있는 기존 건물을 일부 존치하면서 미래형 자동차·모빌리티 연구소를 세울 계획이라고 구는 전했다.

구는 열람 이후 올해 안에 계획안을 서울시에 상정할 방침이다. 구는 또 만초천 복원, 경부선 지하화, 국제업무지구 내 도로망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용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진행 중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낙후했던 용산 서부권역이 미래 산업 거점, 신산업 복합 문화 교류공간으로 변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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