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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Feed&Care, 사옥 이전

  • 사무실임대,사옥이전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 이하 CJ사료)가 새둥지로 이전했다. CJ사료는 CJ제일제당으로부터 독립을 계기로 1년만에 최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을지트윈타워<사진>로 사옥을 이전했다.
CJ사료는 사업과 조직 확장에 따라 분리 독립 초기 대비 임직원 수가 증가한데다 2020년을 ‘리스타트-원년’으로 선포함에 따라 경영철학과 조직문화를 재정비하고 회사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 한 것.
CJ사료의 유연한 조직문화는 신사옥 이전을 추진한 과정에서부터 색다르게 진행됐다. 공간 배치, 사무 가구 디자인 등 세세한 부분까지 임직원 대상 설문 및 투표를 통해 직접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실제로 반영하여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공간’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 것.
새롭게 이전한 을지트윈타워는 ‘힙지로’라 불리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을지로 중심에 위치한 새 건물로, 새롭게 도약하는 CJ사료의 이미지와도 잘 부합한다. CJ제일제당 본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그룹사와 협업하기에도 용이한 ‘시너지’와 ‘독립’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신영수 대표는 “사옥 이전을 통해 조직 간 시너지를 극대화함은 물론, 임직원의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핵심 역량에 보다 집중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3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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