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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휘경2 종교시설 용지 근린생활시설·종교집회장 용지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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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2구역 내 획지 6-2 종교시설 용지 위치. (서울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372번지 일원 종교시설 용지가 근린생활시설과 종교집회장 용지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휘경2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휘경2구역 내 획지 6-2 종교시설 용지를 근린생활시설 및 종교집회장 용도로 변경하는 것이다.

휘경2구역은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 내 아파트 입주를 완료한 구역이다. 당초 구역 내 기존 교회 대토 부지로 종교시설 용지를 결정했으나, 기존 교회가 현금 청산되면서 부지가 공지로 남아 조합 해산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서울시는 해당 부지 주 용도를 종교집회장으로 계획해 당초 취지에 부합하도록 하면서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위원회는 같은 날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 한남재정비촉진지구 내 용적률 및 세대수 변경 내용에 대해서도 심의했으나 보류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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