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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품은 유희열, 논현동 100억 건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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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뮤직 수장 유희열이 서울 논현동에 100억원대 건물을 매입했다. / 뉴시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100억원대 건물의 주인이 됐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유희열은 올 상반기 서울 논현동 한 건물을 매입했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다. 매입가는 103억원이며, 60억원은 대출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리모델링이 한창이라고 한다.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뮤직은 8월 중 해당 건물에 입주할 계획이다.

유희열은 안테나의 전신인 토이뮤직을 설립한 1990년대 중후반부터 셋방살이를 전전했다. 2011년 신사동에 녹음실이 갖춰진 둥지를 꾸렸지만, 임대였다.

10년 만에 번듯한 터전을 마련한 안테나는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안테나는 최근 업계의 대형 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이 됐다. ‘국민 MC’ 유재석을 영입하는데도 성공했다.

안테나뮤직에는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이 속해 있으며, 뮤지션 외에 다른 영역의 연예인 영입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 품은 유희열, 논현동 100억 건물 매입 (newsco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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