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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라운지(share lounge)’, 주거 공유 서비스 시작

  • 상가건물

자료사진=쉐어라운지 제공
자료사진=쉐어라운지 제공
최근 사무실을 함께 공유하여 사용하는 공유 오피스를 필두로 주방을 공유하는 공유 주방 등 공간에 대한 공유 문화는 이미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자동차,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한 공유 문화 서비스가 자연스럽고 일반적인 문화로 자리 잡혀가면서 주변을 통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가운데 주거 문화에 대한 공유 서비스 ‘쉐어라운지’가 ‘스마트도시협회’와 협업 계약을 통해 출시되었다.
 
쉐어라운지는 주거공간 1층 로비에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가전, 라이프, 레저, 차량, 애견 용품을 비치해 두고 앱을 통해 무인으로 렌탈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어라운지의 공유 서비스는 주거 공간이 협소해지고, 1인가구가 증가하는 시장에 맞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공유 문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입점 되는 건물 입주민의 연령층, 성별에 따라 필요로 하는 물품을 선정해 제공한다.
 
특히 쉐어라운지의 서비스는 중저가가 아닌 고가의 제품들로 만 서비스하여, 입주민들이 구매할 부담 없이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필요할 때에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쉐어라운지측은 “주거환경에 있어 공유 문화는 집을 고를 때 자연스러운 필수 옵션으로 자리 잡아 갈 것”이라고 전하며,” 최상의 제품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필요할 때에만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유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경제 (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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