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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IHG 계열 보코 호텔, 경기 평택에 2023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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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호텔 앤 리조트의 '보코 호텔' 국내 상륙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인 등이 속한 호텔 기업 IHG 호텔 앤 리조트(IHG Hotels & Resorts)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인 보코를 경기도에 2023년에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호텔 이름은 '보코 평택'으로 최근 IHG 호텔 앤 리조트는 세라핌디벨롭먼트와 호텔 계약을 체결해, 개장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한다.
   
2018년 시작한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보코는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50개 호텔을 보유 혹은 개발하고 있으며, 가장 빠르게 전 세계로 확장하는 IHG의 사업 중 하나다. 
평택시에서 유일하게 루프톱(옥상) 수영장아 들어설 예정이며, 이 수영장에선 고덕시와 안성강을 360도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내에는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 피트니스 센터 및 1300㎡ 규모의 연회 공간이 들어선다.
 
세레나 림 IHG 동남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부사장은 "한국은 IHG의 주요 시장이자,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동남아 및 한국 지역의 사업 확대 계획의 핵심"이라며 "향후 한국 내 아름다운 도시 및 관광지에서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코 평택은 국내에 들어서는 IHG의 10번째 호텔이자,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인 및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에 이어 네 번째로 들어서는 IHG의 브랜드다. 

국내 첫 IHG 계열 보코 호텔, 경기 평택에 2023년 개장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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