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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신사동 60억 건물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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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사진ㅣ스타투데이DB
사진설명이특.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본명 박정수, 38)이 신사동 건물주가 됐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특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코너 건물을 60억 7000만원에 매입했다. 지난해 9월 매입 계약을 체결, 올해 5월 잔금을 치렀다. 지하 1층 지상 3층(대지 ​72.75평, 연면적 162.85평) 규모로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에이트빌딩중개 조은장 팀장은 “매입 후 지가가 10% 상승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진 곳이다. 주택 상태였던 건물이었으나 근린생활 시설로 용도 변경을 했다. 이 때문에 잔금을 치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주거 지역이었지만 리모델링, 신축 등이 활발해 상권이 변화해가는 지역이다. 매입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지역으로 위례신사선, 신분당선 연장(신사역) 등 호재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특은 특유의 친화력과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가장 성공한 아이돌 출신 MC로 꼽힌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굵직한 시상식 MC로 맹활약해온 그는 장수 요리 MC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숙소 생활을 끝내고 2016년 독립한 이특은 성수동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트리마제’에 거주 중이다. 최근 매매가는 약 43억 8000만원을 형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슈퍼주니어 이특, 신사동 60억 건물주 됐다 - 스타투데이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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