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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켄달스퀘어리츠, 12번째 자산으로 '용인 BRIC 복합물류센터' 편입

  • 물류창고,물류센타

용인 BRIC 복합물류센터

 

 

ESR켄달스퀘어리츠는 1036억원을 들여 용인 BRIC 복합물류센터를 리츠의 12번째 자산으로 편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용인 BRIC 복합물류센터는 서울 강남권의 접근이 1시간 30분여만에 가능한 용인 지역 소재다. ESR켄달스퀘어리츠가 용인 지역에서 3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역 임대 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용인 BRIC 복합물류센터는 현재 우수한 임차인들로 100% 구성된 공실률 0%의 자산이다. 2020년 6월 완공, 임대 면적이 4만3045㎡ 규모다.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 상온 및 저온 복합 물류센터다.

배상휘 켄달스퀘어리츠운용 대표는 “용인 BRIC과 같은 최신식 자산을 합리적인 가격에 확보했다"며 "“ESR켄달스퀘어리츠는 앞으로도 꾸준히 경쟁력 있는 자산의 추가 편입을 통해 상장 리츠의 장기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산 편입으로 ESR켄달스퀘어리츠의 임대 총면적은 약 6% 증가했다. 총 임대 연면적은 72만7140㎡다.

e대한경제 (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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