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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소속사, 마포구 6층 건물 45억원에 매입

가수 임영웅이 지난 1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온택트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 2021.1.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 소속사가 서울 마포구 인근의 6층 건물을 매입했다.

28일 임영웅 소속사 (주)물고기뮤직은 지난 3월 마포구 인근 대지면적 289.6㎡, 건물 연면적 716.86㎡(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을 45억원대에 사들였다.

(주)물고기뮤직은 2015년 설립해 임영웅을 주요 파트너로 두고 있으며, 임영웅 1인 기획사는 아니다. 일부에서 임영웅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준공된 이 건물은 역세권에 위치한다. 현재 출판사 등 사무실들이 입주하고 있다.

임영웅은 2016년 데뷔한 이후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가 됐다. 우승자 특전곡 '이젠 나만 믿어요'와 신곡 '히어로'를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임영웅 소속사, 마포구 6층 건물 45억원에 매입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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