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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공유오피스 ‘네오피스’, 접객 많은 전문직에게 ‘안성맞춤’

  • 사무실임대,사옥이전

▲ 네오피스 공용 시설

 

[헤럴드경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이 4년 연속 상권 확장된 유일한 곳으로 지목됐다. 테헤란로에 있었던 IT기반 스타트업들이 꾸준히 둥지를 틀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가박스, 현대자동차 그룹의 글로비스 및 SM엔터테인먼트 등의 대기업들도 성수동에 본사를 이전했거나 이전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성수는 ‘제 2의 벤처요람’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성수동에 공유오피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스타트업과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삼는 전문직들 또한 성수동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이 중에서도 프리미엄 공유오피스로 알려진 ‘네오피스’가 전문직에게 인기다.

특히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변호사 등 전문직들이 개업 또는 이전하면서 공유 오피스를 찾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개업 후 자리를 잡을 때까지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공유 오피스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잦다. 또한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할 경우 사무용 집기나 인테리어 비용을 투자하기 보다 바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공유 오피스를 찾는다.

하지만 접객을 많이 해야 하는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변호사는 일반 공유오피스보다 조금 더 프리미엄 격의 공유오피스를 찾게 된다. 쾌적한 사무환경에서 고객을 만나는 것이 좋고, 주차가 편리해야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독보적인 입지와 인테리어를 갖춘 ‘네오피스’가 주목을 받는다. ‘네오피스’는 서류와 문서 등을 보관하기 쉬운 넓은 업무공간과, 집중에 필요한 쾌적한 사무환경이 제공돼 인기가 높다.

‘네오피스’는 넓은 1인실, 1인 전용냉장고, 건강을 생각한 의자와 책상으로 업무 환경의 질을 높였으며, 중랑천뷰, 한강뷰 등 전망이 좋고 공간이 넓어 사무실을 찾는 클라이언트와 지인을 접견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이뿐만 아니라 핀란드의 공기정화식물 기기 ‘나아바’를 공유오피스 최초로 도입해 24시간 공기 정화에 힘쓰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갖춰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네오피스’ 관계자는 “네오피스 오피스는 입주자 전용 공간에 누구든 맞을 수 있는 접객 공간까지 있어서 클라이언트를 모시는 전문직에게도 인기가 많다”며 “화려한 라운지와 공용시설, 각종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성수동 공유오피스 ‘네오피스’, 접객 많은 전문직에게 ‘안성맞춤’"-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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