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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무궁화신탁·현대자산운용, 청광건설·CK저축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

무궁화신탁과 무궁화신탁 계열사인 현대자산운용이 청광건설·CK저축은행과 손잡고 부동산 신탁 및 건설,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무궁화신탁은 지난 2일 서울 역삼동 무궁화신탁 본사에서 현대자산운용, 청광건설, CK저축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 역량 강화와 우호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무궁화금융그룹 오창석 회장과 권준명 대표이사, 신탁부문 정세훈 대표, 현대자산운용 정욱 대표이사, 청광건설 허숭 회장, CK저축은행 박지윤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궁화신탁과 현대자산운용, 청광건설, CK저축은행은 각사의 사업영역에서 구축한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상호 공유해 관련 부동산건설업, 저축은행업, 부동산신탁업, 집합투자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무궁화그룹 오창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보다 나은 주택사업과 여신금융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청광건설과 CK저축은행, 무궁화신탁과 현대자산운용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궁화신탁·현대자산운용, 청광건설·CK저축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 < 보험·카드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중소기업신문 (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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