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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안과병원’ 첨단시설 갖춘 새 건물로 확장이전

  • 오피스빌딩

누네안과병원(병원장 권오웅)은 개원 15주년을 맞이한 올해 3월 22일 강남 테해란로에 첨단시설을 갖춘 새 사옥으로 확장 이전했다.

누네안과병원 신사옥은 강남 선릉역 인근 대치빌딩으로, 지하 1층, 지상 9개층(면적 2,164평)을 전체 리모델링하여 보다 넓고 쾌적한 진료공간으로 변모했다. 4명의 신임 의료진을 영입해 안과와 내과, 마취과까지 총 26명의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다.

누네안과병원 신사옥 외경.

강남 유일의 안과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한 누네안과병원은 새로운 공간에서 환자를 최우선으로 설계한 의료시설과 국내 안과병원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로 특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별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하여 질환별로 검사, 진료, 수납을 한 공간에서 진행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90분 정착제’를 시행, 환자 한 명 당 병원에 머무는 시간이 90분이 넘지 않도록 하여 대기시간에 대한 환자의 피로도를 줄일 계획이다.

누네안과병원은 시력교정 수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타 병원과 달리 망막, 백내장, 녹내장, 각막, 소아&사시, 시력교정, 성형안과, 드림렌즈 등 눈에 대한 모든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안질환은 안과전문의의 임상 경험과 실력에 따라 치료 결과가 좌우되기 때문에 평균 20년 이상의 대학병원 교수 출신 전문의들이 직접 진료하며 환자의 눈을 살피고 있다.

2011년부터 4회 연속 보건복지부 인정 안과전문병원으로 지정, 대학병원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성공한 병원의 모티브가 된 누네안과병원은 2011년 대구에 제2의 누네안과병원 설립했고, 총 48명의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다.

권오웅 병원장은 “2006년 개원 당시, 특정 질환 진료에 치우치지 않고 기본을 진료를 잘 보고 수술을 잘하는, 친절한 안과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라며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시절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만족과 내부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의학신문 모바일 사이트, ‘누네안과병원’ 첨단시설 갖춘 새 건물로 확장이전 (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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