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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비즈니스 전문업체 쿠스투스, 신촌상권 첫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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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공간기획 전문성을 보유한 공유비즈니스 전문업체 ㈜쿠스투스는 2020년부터 비즈니스 플랫폼 사업을 준비해 신촌상권에서 올해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신촌역 메인상권에 오픈하는 매장은 KUSTUS KITCHEN 이라는 브랜드에 공유주방으로 최근 규모가 상승하는 시장경제 비즈니스 아이템이다.

쿠스투스 키친 신촌점은 플래십 스토아 개념으로 공유주방에 기본적인 사업방향 성과 전문성을 보이기 위한 운영방식으로 입점 브랜드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총 10개 주방과 창고, 사무공간, 휴게공간(입점사, 라이더) 등 조성돼 있으며, 주방설비와 특히 환기시스템에 중점을 주어 쾌적한 공간에서 장시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반응과 운영테스트를 진행해 입점 브랜드가 실제 지속성과 확장성을 검증할 수 있게 해 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는 신촌점 오픈과 함께 엑셀레이터 로드샵 매장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쿠스투스에서 진행하는 공간비즈니스 중 공유주방을 시작으로 주거, 오피스, 제조, 해외매장 등 기획 중인 공유서비스가 곧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쿠스투스는 공간기획 전문가 서준태 대표가 운영하고 있어, 브랜딩과 디자인 기획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키워나는 양질에 컨설팅은 특화돼 있다.

특히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여 이미 F&B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기후변화에 따른 푸드테크를 접목한 브랜드를 준비이며 쿠스투스 키친 파트너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서준태 대표는 “쿠스투스 키친은 차별화된 착한 서비스와 상생 파트너스가 함께 성공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연계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연결하여 자체적인 순환 매출구조와 자생할 수 있는 회사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쿠스투스키친은 현재 신촌점을 시작으로 발산, 이수, 노원 등에 입점지를 선정하고 협의 중이다.

한편 신촌점은 첫 매장으로 입점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렌탄프리와 장비구매지원, 마케팅지원, 디자인지원 등을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서 확인 후 문의하면 된다.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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