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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공유오피스 마이파트너스, 교대 2센터 오픈

  • 사무실임대,사옥이전

강남 공유오피스 기업 마이파트너스는 2009년 서초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0개 센터 모두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강남지역에서 공유오피스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마이파트너스는 1월 25일 첫 가맹점으로 교대2센터 오픈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마이파트너스를 찾은 수요대비 공급이 다소 부족했다는 판단 하에 향후 가맹점 유치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지점확대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이파트너스의 첫 가맹점인 교대2호점 옥경원 대표는 “1998년 CGV 강변 오픈 멤버로 2019년 까지 21년 동안 CGV, DCK, 4DPLEX 등을 거치며, 서비스 정신을 기반으로 공유오피스 시장에서 또 따른 성장 동력을 찾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이파트너스 교대2센터는 남부터미널역과 교대역 사이 청호나이스 빌딩에 위치해 있어, 전철 2호선 과 3호선을 이용한 접근이 용이하고 1인실부터 5인실 까지 다양한 크기의 사무실을 제공한다.

사무실내 모든 의자는 시디즈 브랜드의 메쉬의자를 제공하며 책상, 서랍장, 책장, 수납장 등 사무가구 제공을 통해 완벽한 사무환경을 제공하며, 복합기(복사, 프린트, 팩스 지원) 와 문서세단기, 그리고 회의실도 구비했다.

보안시스템으로는 입구 생체인식 보안을 시작으로 로비 등 공용공간 CCTV 녹화 그리고 각 사무실 도어락 등 3중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로비 공간에는 원두커피 및 다양한 차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유오피스의 취약점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방음 문제 해소를 위해 회의실 과 사무실 마감재로 영화관에서 방음재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 타공보드와 텐텀보드를 적용하여 보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파트너스 관계자는 “12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서비스 마인드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남공유오피스 마이파트너스, 교대 2센터 오픈 - 더퍼스트미디어 (thefirst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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