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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배달쿡, 경기 지역 매장 10개 오픈···“공유주방의 시장을 주도할 것”

  • 부동산투자

패스트샵’을 통한 빠른 확장성과 소규모 상권 진입 가능

지난 2020년 9월 배달쿡 수원 영통점으로 출발한 주식회사 배달쿡은 현재 수원, 동탄 지역에 10개의 매장이 확보되었다. 배달쿡은 15~35평 규모의 소규모 편의점형 공유주방으로 배달쿡이 자체 개발한 ‘패스트샵’과 40~60평대에 가능한 중형 점포를 중심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공유주방 배달쿡이 2021년 1월 경기도 수원과 화성에만 10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배달쿡은 이후 ‘패스트샵’을 통해 2023년까지 200호점을 목표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배달쿡은 10호점 이후에는 수원을 벗어나 광명, 송파, 위례, 용인 등의 지역에 매장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배달쿡은 이전에 시행하고 있던 여러 시스템을 하나로 합쳐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2021년 1월 프로토타입 서비스를 시작하여 12%가량의 배달 어플리케이션 수수료를 2%까지 절감하고 단순 배달 뿐만이 아니라 생활용품, 마스크 등을 같이 배달하며 쇼핑몰까지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 매장마다 르노 전기차 트위지를 구비하여 라이더가 불가능한 시간대나 배달이 밀리는 경우에 배달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배달쿡은 2021년을 맞아 입주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프로모션 가격에 매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배달쿡과 함께 성장하기 원하는 사업주들에게 집기류 전체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가 끝나도 안정적인 장사가 가능하도록 유지할 것이다. 자영업을 생각하는 사업주들에게 공유주방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배달쿡은 더욱 다양한 정책으로 동반자들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배달쿡은 삼성 프레시웨이, 신라호텔, 삼성 웰스토리에서 26년간 다양한 삼성 외식산업을 주도한 박인호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식자재사업의 전문성과 외식사업 경륜을 통해서 새로운 시선으로 외식 산업 중심의 공유주방을 구성하는 것을 사업 비전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각 파트별 최고의 전문가들을 고용하여 식음 파트, R&D 파트, 식자재 파트 등 전반적인 외식 산업의 소프트웨어를 구축한 공유주방을 구축하려 하고 있다.

현재 공유주방 배달쿡은 신년맞이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지점을 함께 성장해나갈 점주와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모집하고 있다.

공유주방 배달쿡, 경기 지역 매장 10개 오픈···“공유주방의 시장을 주도할 것” - 문화뉴스 (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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