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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 건설업계 변화는②] 늘어난 재택근무족 위한 공유오피스 시장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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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여의도점 전경
 

새로운 ‘안심 클리닝 프로그램'은 단품 및 패키지로 구성하여 필요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품은 ▲기본 클리닝: 책상 및 의자 등 먼지 제거 ▲방역 스프레이 클리닝: 방역용 소독약품을 연무형태로 분사하여 살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위워크의 뒤를 이어 국내에서는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스튜디오블랙’, ‘가라지’ 등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패스트파이브는 지난해 5월 1인 기업 또는 프리랜서를 위한 개인 맞춤형 상품 ‘패파 패스’를 출시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갈 곳을 잃은 수요자들을 위한 상품으로, 전략이 주효하며 이용자가 상품 출시 후 반년 만에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파이브는 이와 더불어 지난해 지점수를 여의도 및 광화문점을 포함해 총 27개(27호점 21년 1월 오픈 예정)로 확장했으며, 공급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투자와 수익을 나누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빌딩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파크플러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과 아주호텔앤리조트가 2016년 각각 50%씩 지분을 출자해 런칭한 공유오피스 프랜차이즈다.

2016년 아주빌딩을 거점으로 한 역삼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16개 지점(역삼점, 역삼2호점, 삼성점, 서울로점, 선릉점, 강남점, 을지로점, 삼성2호점, 시청점, 선릉2호점, 선릉3호점, 성수점, 강남2호점, 강남3호점, 성수2호점, 강남4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기업의 정체성을 담은 맞춤형 사무공간인 ‘커스텀오피스’를 국내 최초 론칭하며 한국형 공유오피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오퍼레이티드 바이 스파크플러스(Operated by SPARKPLUS)’를 모토로 고객과 건물주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코로나 1년, 건설업계 변화는②] 늘어난 재택근무족 위한 공유오피스 시장 성장 (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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