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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황금 입지 '금세기빌딩' 내놨다

  • 사옥매매,사옥이전

▲ 서울 중구 을지로1가 16 금세기빌딩 [프론트레인지 제공]


18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공매사이트 온비드에 따르면,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는 금세기빌딩 매각 공고를 냈다. 금세기빌딩 주인은 학교법인 포항공대(81%)와 부산은행(19%) 등이다.
이 건물은 지하 4층·지상 13층에 연면적 1만8645.13㎡(5640평)으로 지어졌다. 1987년 당시 포항제철(현 포스코)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으로 새 둥지를 트기 전까지 서울본사로 썼다. 시울시청 맞은 편에 있으며, 주변에는 대형 오피스 및 호텔 등이 있다.
매각대상은 지상 4층~13층(약 4000평)이다. 최저입찰가는 총 824억5000만 원이다. 입찰 기간은 다음 달 15일까지다.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12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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