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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복합쇼핑몰 개발 위해 스타필드수원에 80억 더 출자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수원에 80억 원을 추가로 출자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0일 스타필드수원 유상증자에 참여해 80억 원을 출자했다고 22일 밝혔다.
 

▲ '스타필드 수원' 조감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 개발을 위한 것이다.

스타필드수원은 신세계프라퍼티와 KT&G가 각각 지분 50%를 보유한 합작회사다.

스타필드수원은 ‘수원 대유평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개발사업’ 부지인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에 연면적 35만6454㎡(건축면적 2만3946㎡) 규모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세우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계획되고 있으며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운동시설, 교육·연구시설 등이 설계에 포함됐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9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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