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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부담 해결해주는 ‘스마트하우스 임대마스터리스’ 관심 집중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부동산신탁사와 분양대행사가 신축 개발하는 오피스텔과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을 100% 성공하기 위해 분양자에게 준공 후 매월 임대료를 책임져주는 "스마트하우스 임대마스터리스 상품"이 분양자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부동산신탁사와 분양대행사는 신축 오피스텔이나 생활형 숙박시설을 분양할 때 대부분 우량 개발호재와 높은 투자수익을 마케팅 포인트로 홍보하지만 타 분양현장과 차별성이 없어 분양률을 높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로 인해 발 빠른 부동산신탁사와 분양대행사들은 타 분양현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스마트하우스 임대마스터리스 상품'을 분양상품에 포함하여 분양에 성공하고 있다. 국내 1등 주택임대관리 플랫폼 스마트하우스에서 만든 '스마트하우스 임대마스터리스 상품'은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크게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째, 분양자들에게 1년 단위로 '매월 임대료 책임보장(임대 마스터리스)' 서비스를 해준다.

공실 발생이나 임대로 연체 등으로 인해 매월 임대료를 제 때에 받기 힘든 경우가 많다. 스마트하우스 임대마스터리스는 3R시스템을 통해 공실리스크가 없는 분양현장을 선택하여 임대마스터리스를 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분양받을 수 있다.

특히 신축 오피스텔이나 생활형 숙박시설은 임차인과 최소 1년간 장기 임대계약을 하기 때문에 임대계약만 체결되면 공실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다.

둘째, 분양자들에게 '스마트하우스 분양자 전용 앱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자들은 임대사업 시 임대료 입금과 지출비용, 입퇴실 현황등 임대사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사안들을 장부에 기록하거나 엑셀저장을 하는 등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다. 반면 스마트하우스가 임대마스터리스는 스마트하우스 분양자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모든 임대사업 이력상황을 한 번에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분양자를 대신하여 '입주 임차인 주거편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분양자들의 고객은 입주 임차인이다. 입주 임차인이 임대료를 잘 납부하고 주거하는데 불편한 것이 없어야 하지만 분양자들은 입주 임차인과의 연락을 불편해 하고 입주 임차인들이 요청하는 임차인 주거민원에 실시간으로 응대를 해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임대인과 임차인 상호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하우스 임대마스터리스는 입주 임차인들이 만족하게 장기 거주할 수 있도록 '스마트하우스 입주 임차인 전용 앱'을 제공하여 시설민원 신청과 청소/세탁/소독 등의 호텔식 주거편의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실제로 지난 3월 하나자산신탁에서 개발하는 경기도 고양시 창릉 더하이브 440세대 신축 오피스텔을 스마트하우스 임대마스터리스 상품을 활용하여 분양자에게 오피스텔 분양을 완판한 사례가 있다.
창릉 더하이브 분양관계자는 "경기도 고양시 창릉 인근지역이라 호재는 있었지만 분양가가 높아서 분양하는데 최소 1년이 넘을 것으로 판단했는데 스마트하우스 임대마스터리스 상품으로 분양자에게 브리핑을 하니 분양자들이 준공이후 분양자를 대신하여 임대관리를 해주며 안정적인 임대료를 매월 지급해 주고 공실고민과 임차인 민원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게 해주는 서비스를 부각하여서 5개월만에 분양이 완판되었다"고 전했다.

스마트하우스는 국내 1등 주택임대관리 프롭테크 플랫폼으로 현재 전국 약 58,000세대 원룸주택과 오피스텔을 임대관리하고 있으며 우리은행PB고객 임대인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벤쳐금융(VC)사로부터 사업모델을 인정받아 시리즈A20억을 투자유치를 받아 재무 건정성도 높다.

스마트하우스는 한국자산신탁과 하나자산신탁 및 케이비부동산신탁 등 신탁사 신축 오피스텔 현장 6곳을 임대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최근에는 무궁화신탁과 신축 오피스텔 임대마스터리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편, 스마트하우스 임대마스터리스는 2021년부터는 국내 신축 오피스텔과 생활형 숙박시설 임대마스터리스를 20동 6000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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