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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눈물-상권르포] '압구정 신사'의 눈물... 통째로 빈 건물밖에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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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코로나19 팬데믹은 자영업 시장에 직격탄을 안겼다.

젊은이들에게 '핫플레이스'로 꼽혔던 강남 압구정과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상권들은 생기 잃은 모습이 역력했다.

화려했던 과거를 잊은 듯 침체 된 모습이었다.
신사동 가로수길 초입에 들어서자 지상 4층 건물이 눈에 띄었고, 프랜차이즈 업체인 올리브영과 투썸플레이스 건물이 비어 있었다.

가로수길을 따라 내려가면서 신사동 주민센터 인근까지 가면서 봤지만 건물 통째로 비어있는 곳이 한 두곳이 아니였다.

가로수길은 높은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홍보 효과가 뛰어나 대표적인 상권으로 꼽혔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눈에 띄게 한산함만 남았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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