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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국내 첫 공유 미용실 '팔레트에이치'서 결제 시 할인

하나카드가 올해 1월 국내 첫 공유 미용실로 오픈한 ‘팔레트에이치’의 운영사 제로그라운드와 업무 제휴 및 현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팔레트에이치’는 정부 주관 민간 샌드박스 1호로 선정된 미용실로 소속 헤어디자이너 16명이 모두 독립 된 사업자로 미용실 공간을 공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공유 차량, 공유 주방 등 다양한 공유 경제 형태의 사업이 활성화 되고있는 요즘 ‘공유 미용실’이라는 새로운 사업 분야의 첫 사례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손님이라면 누구나 ‘팔레트에이치’ 강남역 1호점에서 컷을 포함한 모든 시술에 대해 현장 결제 시 5%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25%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하나카드와 제로그라운드는 앞으로도 하나카드의 생활플랫폼인 ‘라이프 머스트 해브(LIFE MUST HAVE)’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할 예정이다.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팔레트에이치 도산점’을 시작으로 신규 점포 오픈 시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신성장사업본부장은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쉽지않은 스타트업이나 개인사업자를 위해 하나카드가 홍보 채널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팔레트에이치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기업과 사업자, 손님 모두가 만족하는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11240931412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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