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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씨엠, 동남아 첨단 데이터센터 시장 최초 진출… 데이터센터 CM분야 선도기업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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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사장 허 인/이하 삼우씨엠)가 ‘EDCF 미얀마 전자정부 통합데이터센터 건립사업’ CM용역 수주에 성공하며 해외 첨단 데이터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로써 삼우씨엠은 국내 대규모 데이터센터 뿐만아니라 해외사업까지 수행하는 전문 CM기업으로 우뚝서며 데이터센터 개발CM분야 선도기업으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수주한 전자정부 통합데이터센터(eGIDC)는 미얀마 정부에서 정부관료 및 기업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정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범부처 차원의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미얀마 교통통신부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EDCF(대외경제협력기금)에서 지원하게 된다. 시설은 연면적 1만1,800㎡, 지상 4층 규모로 수도인 네피도에 구축될 예정이다.

이미 국내 최대IT기업인 카카오의 데이터센터, IBK 기업은행 전산센터, KB 국민은행 통합 IT센터 등 국내 다수의 주요 데이터센터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삼우씨엠은 축적된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건설 노하우를 제시하며 본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미얀마 데이터센터는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우씨엠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는 삼우씨엠의 해외 데이터센터 건설시장 첫 진출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삼우씨엠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통합데이터센터를 설립, 동남아 첨단 데이터센터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ttps://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2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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