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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 3단계 개발 본궤도

국제금융도시 부산’의 마지막 퍼즐이 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화한다.

코로나19 여파와 금융업무 시설 특화, 주거시설 불가 등의 공모 조건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투자회사를 주축으로 한 컨소시움과 지역 중견 건설사가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사전참가신청서를 제출한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회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마감된 사전참가신청에는 A사 컨소시엄과 지역 B건설사 등 2곳이 참여했다. 도시공사는 이들 업체가 오는 7월 24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하면, 8월 중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제안서를 평가하고 가격 점수와 합산해 최고 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BIFC 3단계 업무 용지로 면적은 1만294㎡, 용지 예정 가격은 505억 원이다. 이 지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적률 1000%가 적용된다. 층수 제한은 없지만 높이는 240m로 제한된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00520.2201300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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