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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망상지구 내 ‘반얀트리 호텔’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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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도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에 총 사업비 1조원 규모의 반얀트리 호텔(5성급)건설사업을 추진한다.

19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관계자는 20일 동자청 홍보관 및 망상지구 일대를 방문,사업부지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동자청과 업무협의를 갖는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는 중국·인도네시아·그리스·멕시코 등 세계 28개국에 50여개의 리조트와 호텔,64개 스파와 74개 갤러리 및 챔피언십 골프 코스를 운영하는 세계적 호텔 그룹이다.

반얀트리 측은 올해 상반기,망상지구 개발사업시행사와 호텔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자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개발 예정부지는 망상 2·3지구다.지구 면적은 0.51㎢에 달한다.총 사업비는 1조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도는 예상하고 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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