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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투데이, 공덕동 신사옥으로 이전 “새로운 도약” 선언

  • 사무실임대,사옥이전

파이낸셜투데이가 사옥을 옮기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새로운 본사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덕오거리 인근에 마련됐으며, 지난 9일 이전을 완료했다.
신사옥은 신촌, 광화문, 시청, 여의도 등 서울 중심지 접근성이 뛰어난 공덕역 인근 공덕SK리더스뷰 6층에 위치했다. 서울 지하철 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공덕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
파이낸셜투데이는 새 사옥을 편집국 부서간 구분이 없는 개방형으로 꾸며 조직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했다. 기자들의 친목 도모와 외부 손님 응대를 위한 라운지 형식의 대회의실과 중회의실도 마련됐다.

이번 신사옥 이전과 관련해 한병인 파이낸셜투데이 대표는 “취재기자들의 불필요한 동선 최소화와 효율성을 위해 새로운 사옥을 마련해 본사를 이전하게 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적극 영입하고 직원들의 취재 및 편집 역량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파이낸셜투데이는 2005년 5월 경제전문지로 서비스를 시작, 올해 창간 15주년을 맞이했다. 산업, 거시, 재계, 금융, 소비자 등 경제분야는 물론 정치, 사회 등 폭넓은 주세를 다루는 종합 미디어로 발돋움하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뉴스들을 쉽고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투데이(http://www.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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