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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업체 물류 투자는 계속된다

  • 물류창고매매,물류센타매매

의약품유통업체들이 일련번호 제도 시행을 대비하기 위한 물류 투자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약품을 비롯해 성산약품, 중앙약품 등이 의약품 물류센터를 준공했거나 착공에 들어갔다.성산약품은 김포 아라뱃길에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제 3자 물류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앙약품은 경기도 구리에 400여평 대지를 확보하고 물류센터 공사중에 있다.

이와 함께 인천약품은 최근 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내년 상반기중에 오픈을 목표로 물류센터 공사중에 있다.

이들 의약품유통업체들이 물류센터를 건축하는 것은 내년 7월부터 실시되는 일련번호 제도 대응을 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3자 물류 등 새로운 사업 진출을 통해 사세를 확장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특히 일련번호 제도는 의약품 입고시부터 검수, 출고, 배송까지 기존 시스템으로는 어려움이 많은 만큼 시스템에 변화를 주기 위해 물류센터 등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일련번호 제도 대응을 위해 백제약품, 동원약품 등 대형 의약품유통업체들을 비롯해 백광의약품, 보덕메디팜 등 중견 업체들도 다양한 시스템 구축에 나선바 있다.

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일련번호 제도 시행에 맞춰 의약품유통업체들이 시스템 정비, 물류센터 구축 등에 나서고 있는 것 같다”며 “일련번호 제도는 의약품 유통 시장에 큰 변화를 가지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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