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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텔 ‘더 그랜드 섬오름’ 8월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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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L(주)(대표이사 조현강)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호텔 브랜드인 ‘더 그랜드 섬오름’을 14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DSDL(주)의 ‘더 그랜드 섬오름’은 총 13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해안을 따라 펼쳐진 올레 7코스 중간 지점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은 중문관광단지와 서귀포 시가지와 15분 거리에 있으며 월드컵 경기장과 대형 마트 등 근린 시설이 모여 있는 서귀포 혁신 도시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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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신관)과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본관)의 모습[사진제공=더그랜드섬오름]


또한, ‘더 그랜드 섬오름’ 신관에 약 150명을 수용 가능한 연회장 ‘범섬 홀’과 컨퍼런스룸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더 그랜드 섬오름’은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대형 온수 자쿠지 풀을 보유한 야외 ’그랜드 인피니티 풀’, 실내수영장, 사우나,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바솔트’, ‘선셋 라운지&바’, 키즈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준비하여 8월 중순 첫 선을 보인다. 본관의 브런치 카페 ‘섬오름카페’와 야외수영장인 ‘가든 풀’, 도서 공간 ‘더 라이브러리’도 함께 운영한다.

이정훈 총지배인은 “우리호텔의 최고 우선 순위는 고객의 안전, 가족과 연인을 위해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는 것’ 이라고 전하며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과 함께 휴식의 정취를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운영사인 DSDL㈜은 지속 가능 한 미래형 친환경 호텔로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어메니티와 운영 시설을 대용량 용기 및 친환경 소재 등으로 선택하여 관리하고, 오픈 전부터 제주도 내의 유기견 보호를 위하여 ‘우리와’와 함께 사료 제품 ‘웰츠’르 유기견 보호 시설에 사료를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기여와 자연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 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예술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전한 청정 호텔의 매뉴얼을 구축하여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안심 호텔 세이프티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 코로나19의 위험에서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제주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에서 고객의 가족들이 힘든 시기를 빨리 극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이 철저한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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