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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법정 도로명 됐다…"공중연결통로 설치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가로수가 즐비한 거리에 카페, 맛집, 옷가게 등이 모여 있어 '가로수길'로 불리던 공간에 법적으로도 가로수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서울 강남구는 도산대로13길 또는 압구정로12길이었던 이 일대 법정 도로명을 가로수길로 변경하고 도로표지판과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을 교체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로수길은 지난 3년간 관광객 110만여명이 찾은 서울의 명소 중 하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가로수길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중연결통로인 '스카이로드'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10419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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